에이블리포트 

[보도자료] 에이블리, 스타일콘텐츠로 MZ세대 공략…앱 실행횟수 8억 회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패션 플랫폼 활용 방법이 다변화하고 있다. 단순 의류 구매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것을 넘어 앱 사용이 하나의 취미생활로 자리 잡았다. 구매 후기를 SNS 즐기듯 보고, 내 손안에 작은 매거진처럼 패션 앱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디와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호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앱 내 볼거리라 할 수 있는 스타일콘텐츠 강화에 따라 지난달 앱 실행 횟수가 8억 회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업계 1위 사용량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와 애플(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 결과, 에이블리 6월 앱 실행횟수는 무려 8억 4천만 회를 넘어섰다. 1인당 한 달 평균 실행 횟수는 약 130회로 하루 평균 4.3회 이상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 앱을 필요에 따라 일회성으로 접속하기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처럼 자주 방문하고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리뷰도 콘텐츠 형식 선호…인스타그램 같은 ‘에이블리뷰어’ 매출 증대 이끌어


MZ세대는 리뷰도 인스타그램 같은 콘텐츠 형식을 선호한다. 소비자들은 물론, 입점 쇼핑몰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일콘텐츠는 리뷰 체험단 ‘에이블리뷰어’다. 소비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담긴 리뷰는 가격 또는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전환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양질의 리뷰는 쇼핑몰 신규 입점 또는 신상품 출시 시,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매출 성과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에이블리는 리뷰 확보에 대한 쇼핑몰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질 높은 리뷰 콘텐츠가 공유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블리뷰어’를 도입했다.


지난 2월 ‘에이블리뷰어’를 통해 퀄리티 높은 리뷰를 선보인 인기 쇼핑몰 육육걸즈의 ‘시티 루즈핏 싱글 자켓’은 일주일 만에 구매율이 무려 58배(5,867%) 증가했고, 쇼핑몰을 대표하는 히어로 상품으로 등극했다. 데일리쥬, 프롬데이원, 원로그 등도 리뷰 체험단 진행 상품 절반 이상이 카테고리 인기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체험단 종료 후에도 한 달 이상 꾸준한 매출 증가 추이가 나타났다. 다수 쇼핑몰들의 매출 성과에 힘입어 현재 리뷰 체험단 진행 마켓은 100여 곳을 돌파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패션 앱에서 스타일링까지 본다…매거진 같은 ’코디’ 콘텐츠 인기


매시즌별 인기 상품 또는 페스티벌, 휴가 등 상황별 패션, 뷰티, 라이프 아이템을 매거진 형태의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코디’ 탭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코디’, 스타일별, 계절별, 신상 쇼핑몰까지 추천해주는 ‘추천 마켓’, 패션 트렌드부터 의류 구매 TIP까지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단순 구매 이상의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


올해 6월 에이블리 ‘코디’ 탭 조회수는 무려 200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종강 맞이 호캉스룩’ 콘텐츠는 대학교 종강 시점에 호캉스 수요 급증과 맞물리며 6월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에 노출된 쇼핑몰 데쥬의 ‘나시롱레이어드 원피스’는 호캉스룩으로 급부상해 유저 관심도를 나타내는 ‘상품 찜’ 수가 직전 주 대비 60%가량 늘면서 판매량도 함께 상승했다. ‘#성수 #한남 #홍대 00에서 뭐 입지?’, ‘댕댕이랑 맞춰 입는 댕플룩!’, ‘워터 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여름에도 멋지게 출근하기’ 등 콘텐츠가 인기를 뒤이었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하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스타일콘텐츠 강화에 힘썼다”라며 “유저에게는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과 재미를 주고 입점 쇼핑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